소개
안녕하세요. 하타요가를 직접 수련하며 후굴이 깊어지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쉬탕가 요가를 약 10년 동안 수련했습니다. 다니던 아쉬탕가 스튜디오가 문을 닫으면서 하타요가로 옮겼고, 지금은 하타요가를 수련한 지 약 1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쉬탕가를 할 때는 후굴이 잘되지 않아 거의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하타요가에서 후굴 위주로 수련하면서 후굴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고, 가슴도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진도가 빠른 편이 아닙니다. 우르드바 다누라사나도 약 2년을 연습한 뒤에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동작을 한 번에 해내는 과정보다, 오늘은 뒤로 넘어가는 연습, 오늘은 어깨를 조금 더 여는 연습처럼 작은 단계를 하나씩 쌓아가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특히 요즘은 시르사 파다사나를 가장 즐겁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스핑크스와 코브라 같은 기초 후굴부터 우스트라사나, 우르드바 다누라사나, 카포타사나, 시르사 파다사나까지 직접 연습하며 겪은 어려움과 시행착오, 자세가 달라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록합니다.
이 블로그의 글은 제 개인 수련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록입니다. 몸의 상태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통증이 있거나 처음 시도하는 자세는 무리하지 말고 지도자와 함께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후굴이 생각만큼 빨리 늘지 않아 고민하는 분들께, 느리게 가는 과정도 충분히 의미 있다는 것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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